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백신 개발 현장 찾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 국민의힘 지도부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현장을 찾아 "개발에만 전념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입법적 조치나 예산 등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백신이 개발되고 접종이 진행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 과정에서 가장 앞장 ... 안철수 "부동산 조사 거부한 적 없다…여, 실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부동산 전수조사를 거부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여당 지도부를 향해 "사실 관계를 제대로 알지 못한 황당한 실언"이라고 밝혔다. 9일 국민의당을 비롯해 정의당·열린민주당·시대정신·기본소득당 등 비교섭 단체 5당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소속 의원 부동산 거래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더불어민주당 최... 이준석 "당 대표 되면 안철수와 허심탄회하게 합당 논의"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허심탄회하게 합당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당이 지역위원장 임명을 보류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제가 조건으로 제시한 지역위원장 임명 문제에 있어서 전향적인 검토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근 국민의당이 지역위원장 모집에 착수하자 국민의힘 일... 김기현 "군 성폭력 재발 방지"…진상규명 특위 구성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성추행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의 빈소를 찾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 차원의 '군 성범죄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김 대행은 7일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부사관의 빈소를 방문해 "군 수사 기관과 지휘를 담당하는 군 검찰의 경우 오히려 사건을 은폐 조작하려 했던... 안철수, 합당 논쟁에 "당 대표 누가 되든 순조로울 것"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대해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정권 교체를 위한 합당의 진정성과 합리적인 원칙을 갖고 임한다면 아무 문제 없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타당의 전당대회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돼 발언을 하지 않았다"며 "합당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