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문 대통령 G7 참석, G20 넘어 선진국 반열 올랐다" 청와대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영국 콘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가에 대해 "주요 경제들의 협의체인 G20을 넘어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G20은 선진국과 개도국의 경제중심 협의체임에 반해 G7은 선진국들 간의 협의체로 국제경제 및 정세, 글로벌 현안을 실질적... 문 대통령, AZ CEO 만나 "한국 생산 여건 적극 활용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AZ)의 파스칼 소리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한국 정부는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 상황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AZ도 이러한 한국의 생산 여건을 전 세계 백신 공급을 위해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콘월 트레게나 캐... 문 대통령, 한·호주 정상회담…"신남방·인태 전략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한국의 신남방 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조속한 발효를 통해 역내 경제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영국 콘월 시내 호텔에서 모리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 문 대통령에 사죄한 김두관 "큰 형님, 10년 전 죄송…잘하겠다" 여권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과거 2012년 당내 경선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에 친문 계파주의를 맹비판했던 점을 사과했다. 김 의원은 12일 오후 페이스북에 지난 9일 저서 '꽃길은 없었다' 출판기념회를 연 소회를 밝히며 문 대통령을 향해 "큰 형님, 죄송하고 앞으로 잘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책의 맨 앞부분 '오판'이라는 장에서 저는 2012년 당시의 기... 문 대통령, 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에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에게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경사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한국인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뜻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