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위기관리 능력 갖춘 신임 사장 찾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신임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3일 공사 홈페이지에 사장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다. 임기는 3년이며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은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뒤 임추위가 추천한 후보자는 시의회의 인사청문회에 참여해야 한다. 이후 시장... (인터뷰)"오세훈 시장 공약한 '한예종 이전 부지'는 그린벨트"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이 꼭 나가야 한다고 하면 빈 부지에 제2의 예술의전당 같은 대안이 필요합니다." 지난 8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한예종 석관동캠퍼스 이전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사진/성북구 조선 왕릉이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면서 부지가 겹치는 석관동캠퍼스... 김세용 SH공사 사장 퇴임, 당분간 사장직 공석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7일 퇴임식을 열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2018년 1월 취임 이후 3년 3개월의 임기를 지낸 김 사장은 지난해 12월 임기를 마쳤으나 서울시장 유고로 인해 직무대행 자격으로 이날까지 업무를 수행했다. 이달 초 서울시에 사표를 제출한 김 사장은 퇴임 후 원직장이던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돌아갈 예정이다. 김 사장은 앞서 현재 공... 검찰, '유치권 행사 주택 매입' SH공사 압수수색 검찰이 유치권이 걸려 있는 주택을 사들인 후 방치한 의혹을 받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정용환)는 감사원 수사 요청 사건과 관련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SH공사 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SH공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말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LH사장 유력' 김세용 막아선 '변창흠 리스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되면서 LH공사 새수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세용 SH공사 사장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11일 서울주택토지공사(SH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의 SH공사 사장 임기는 지난 2018년 1월 취임해 지난해 12월31일 종료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SH공사를 계속 이끌고 있다. 서울시장 권한대행체제라는 것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