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오접종 105건 발생…당국 "방지대책 마련"(종합)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 과정에서 총 105건의 오접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접종 대상자를 잘못 판단한 사례가 90건으로 가장 많았다. 방역당국은 의료계와 민관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총 접종 건수 1479만건 중 접종 오류 건수는 105건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접... '백신' 이번주 1400만명 달성할 듯…30세 미만 접종 본격화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르면 이번주 누적 1차 접종자수가 14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당초 정부가 목표한 시점보다 10일가량 앞당지는 셈이다. 15일부터는 30세 미만 경찰·소방·해양경찰 등 사회필수인력과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에 대한 접종도 본격화한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총 ... 백신 오접종 105건 발생…90건 접종대상 오류(1보) 백신 오접종 105건 발생…90건 접종대상 오류 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환경·빈곤단체 "G7 회의, 글로벌 문제 다루는 데 실패" 영국 콘월에서 막을 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코뮈니케)가 환경 문제와 불평등 등 세계가 직면한 주요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3일(현지시간) 기후변화 해소 및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들은 이날 공동성명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구호단체인 옥스팜의 맥스 로슨 불평등 정책 관련 책임자는 이날 "G7 역사상 그들... (영상)얀센 백신 잇따른 논란…전문가 "그래도 맞는게 낫다"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 이후 사망 사례와 과다 투여 사고가 있었지만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접종률 6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실보다 득이 크다면서 접종을 권장한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총 56만6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0대 예비군·민방위 및 군종사자인 접종 대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