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형 확장하는 마켓컬리…성장성 한계 우려 딛을까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20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추가로 유치하기로 한 가운데 외형을 키우고 추가 투자 유치와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이미 레드오션으로 변한 신선식품 새벽배송 시장과 후발주자의 맹렬한 추격을 받으면서 추가 성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보기 앱으로 출발한 마켓컬리는 최근 ... 크래프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통과…IPO 청신호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다.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딥러닝과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발굴하며 기술 기업으로서 강점도 발휘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들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LG에너지솔루션(LGES, 분할 전 LG화학(051910))은 국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LGES는 한국거래소 승인 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 제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및 공모가 확정, 일반 청약 절차 등을 거쳐 연내 신규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ES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전기... (영상)상장 속도내는 크래프톤, IP 다각화·신작 발표로 기대감 '쑥' 연내 기업공개(IPO)를 준비중인 크래프톤이 글로벌 성공신화를 썼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배그)’의 성장 모멘텀을 하반기에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올해는 배그 인도판 버전 출시에 이어 배그를 활용한 신규 게임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 다각화’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8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거... '허위광고' 바디프랜드 재판부 "양벌규정 맞나"…공소장 정정 요청 허위광고 혐의로 기소된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와 바디프랜드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재판부가 검찰에 공소장 변경 검토를 요청했다. 검찰이 양벌규정을 적용해 바디프랜드 법인을 재판에 넘긴 것 관련 바디프랜드의 청소년용 안마의자제품 ‘하이키’ 허위광고 혐의가 박 대표의 관리감독 소홀에 의한 것인지, 제품 연구소 등과의 공모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먼저 명확히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