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금 171억 관평원 유령 청사…일부 직원들 '특별 공급'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특별 공급 아파트를 노리고 세종시 청사 신축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세종 청사를 지었고, 정작 171억원을 들인 신청사는 1년 넘게 텅텅 빈 '유령 청사'가 됐다. 반면 직원들은 공무원 특별 분양으로 수억원대 시세 차익을 얻어 비난을 받고 있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 통합당 새 원내대표 누가 돼도 '고난의 길' 21대 국회 첫 미래통합당의 원내사령탑이 8일 결정된다. 주호영 의원(5선·대구 수성갑)과 권영세 당선자(4선·서울 용산)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누가 원내대표가 되더라도 험로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차기 지도부 구성 방식과 국회 원구성 등 당장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한 탓이다. 무엇보다 통합당의 총선 패배에 따른 후유증을 수습하는 게 당면 과제다. 7일 정치권... 통합당 주호영 vs 권영세 원내대표 '2파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경선이 주호영 의원과 권영세 당선자 간 '2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당초 원내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태흠·이명수 의원은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 6일 권영세 당선자(4선·서울 용산)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생각과 맞지 않는 우리만의 고집들은 이제 모두 폐기해야 한다"며 원내대표 출마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장외투쟁은 필요... "학자금펀드에 세제혜택 필요" 1년 대학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점점 높아지는 고등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학자금펀드에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이 논의됐다. 구체적으로 1년에 360만원씩 최대 10년간 3600만원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인센티브와 10년간 펀드 환매 금지, 학자금 외 사용처 규제 등 패널티를 함께 주는 방안이 제시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와 권영세 국회의원 주최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