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X파일논란에 지지율 하락…최재형 주목 X파일 논란이 증폭되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하락했다. 반면 최재형 감사원장은 2주 전에 야권 6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크게 순위가 올랐다. 24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선인 2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2.3%, 이재명 경기도지사 22.8%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5주 연속... (영상)추미애 "윤석열 X파일 궁금하지 않아…문제적 총장"(종합) 대선 출마를 선언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고 볼 필요도 없다"라고 말했다. 또 추 전 장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공적 권한을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삼으려는 자들을 정의와 공정, 법치의 이름으로 단죄하겠다"라며 사실상 윤 전 총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추 전 장관은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 헤이리 갈대광장 잇탈리 스튜디오에... 이준석 "윤석열 X파일, 당 인사 아니라 대응 못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과 관련해 "당내 인사가 아니라서 공식 대응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23일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 후 '당 지도부에서 윤 전 총장 사태에 대응하는 결이 다르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과 관련한 개인 차원에서의 지도부 내 ... 추미애, 대선 출마 "사람 높이는 나라…촛불개혁 완수" '추다르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를 만들겠다"라며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추 전 장관은 불공정을 해소를 강조하며 촛불개혁 완수를 다짐했다. 추 전 장관은 23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헤이리 갈대광장 잇탈리 스튜디오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개혁 정치의 대오를 갖추고 사회대개혁의 깃발을 들어 다시금 우리 모두의 심장을 뛰도록 만들... 윤석열, X파일 국면 전환 시도…전문가들 "지지율 반등 어려울 듯"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과 가족 관련 의혹이 담긴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해 역공에 나서며 국면 전환을 시도하고 있음에도 당분간 지지율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 내부에서도 견제에 나서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하면 X파일에 거론되고 있는 의혹을 공정하게 검증하는 것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최재형 감사원장 등 야권 내 다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