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서울시와 여의도에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며 친환경 사회공헌에 나선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전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본부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조은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오세훈의 '서울 런' 무산 위기…58억 예산 전액 삭감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이었던 서울형 교육 플랫폼 ‘(가칭)서울 런’과 학력격차 없는 '맞춤형 온라인콘텐츠 지원' 사업이 무산 위기다. 오 시장은 두 사업을 위해 58억원의 예산 승인을 요청했지만 서울시의회는 미흡한 사업준비를 이유로 예산 전액 삭감을 강행했다. 23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 런 구축에 18억3500만원, 온라인콘텐츠 지원에 ... "방과후가 지자체 영역이라니"…'서울 런'에 서울교육청 '발끈'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 '서울 런' 추진이 일방적이라며 날을 세우고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런은 이르면 이번 하반기에 저소득층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10만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본격화된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서울시가 일방 통보하다시피 하면서 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가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 서울시, 대형 창고 645곳 '긴급 소방특별조사' 실시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창고시설 및 창고형 판매시설 총 645곳에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물류창고의 화재 취약요인 분석을 토대로 서울시내 창고시설 및 창고형 판매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긴급 소방특별조사가 실시되는 645곳 중 연면적이 1만5000㎡가 넘는 대형시설은 42곳이다. 특히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