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초대 자치경찰위원장에 김학배 전 울산경찰청장 서울시가 다음달 1일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초대 자치경찰위원장에 김학배 전 울산지방경찰청장을 임명하는 등 본격 준비에 나섰다. 자치경찰제는 전체 경찰 사무 중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안전(아동·청소년 포함) '교통' '지역경비' 분야 사무를 지방자치단체가 지휘·감독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오는 25일 서울시청에서 7인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 현대차그룹, 서울시와 여의도에 친환경 생태공원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며 친환경 사회공헌에 나선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전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본부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조은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이준석 "윤석열 X파일, 당 인사 아니라 대응 못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과 관련해 "당내 인사가 아니라서 공식 대응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23일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 후 '당 지도부에서 윤 전 총장 사태에 대응하는 결이 다르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과 관련한 개인 차원에서의 지도부 내 ... 오세훈 만난 김수영 “목동아파트 재건축 신속 추진” 요청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목동아파트 재건축 등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23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 시장과 면담을 갖고 신정 차량기지 이전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추진,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 등과 관련한 주민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김 구청장은 “신정 차량기지 이전 문제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