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간배당 서프라이즈 기대감…결산 5%이상 고배당주 담아볼까 중간(반기)배당 기준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들의 수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선 데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 상향에 따라 배당금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고배당주 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이번 중간배당에서 1%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기업을 눈여겨볼 만 하다. 24... SK이노, 전국 200개 휴게소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SK이노베이션(096770)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00곳에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등 4자 협의체는 24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배출부터 업사이클까지 아우르는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승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 SK텔레시스, 팬택C&I에 789억원 받고 통신사업 매각 SKC(011790)의 자회사 SK텔레시스가 통신사업을 매각한다. SKC는 24일 자회사 SK텔레시스가 팬택C&I에 통신장비 사업부문과 통신망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SKC인프라서비스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각금액은 789억원으로, 관련 절차는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SKC는 지난 2011년 이후 단말기 사업 진출로 한 때 어려움에... '배터리 문제'라더니…국토부 코나 화재 조사 어떻게 하나 현대차(005380)의 코나 전기차(EV)에서 또 다시 불이 나 국토교통부가 원인 조사에 들어갔지만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국토부가 화재 원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LGES, 분사 전 LG화학(051910)) 배터리 셀 제조 불량을 지목해 자발적 결함시정(리콜)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화재가 난 차량이 리콜 대상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국토부 지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SK종합화학, 북미 루프사 630억 투자…폐페트 재활용 앞장 SK종합화학이 오염된 페트병이나, 소각·매립해 온 폐 섬유를 100% 재활용하는 선진 기술을 보유한 기업 북미 루프인더스트리에 630억원을 투자했다. 23일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오른쪽)과 북미 루프인더스트리社 다니엘 솔로미타(Daniel Solomita) 대표이사(왼쪽)가 루프社 지분투자 및 해중압기술 확보 등 목적의 전략적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 SK케미칼, 인사·ESG 위원회 신설…이사회 권한 강화 SK케미칼(285130)이 이사회 중심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인사위원회'와 'ESG위원회' 신설키로 의결하고 이사회 중심으로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되는 인사위원회에서는 대표이사에 대한 평가 및 유임여부, 사내이사 보수금액의 심의기능 등을 수행한다. 신규 대표이... 코스피, 개인 매수에 강보합 마감…3270선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31포인트(0.38%) 오른 3276.1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85포인트(0.06%) 오른 3265.73에 출발 후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84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억원, 329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 지수는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