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액 예산 삭감된 오세훈 역점사업, 내주 운명 결정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이 대거 삭감된 서울시 추가 경정 예산안의 최종 처리 방안이 이번 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열리는 시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삭감됐던 오 시장의 추경 예산 복원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오 시장의 이번 임기 첫 시정질문이 열린다. 시의회 제301회 정례회는 다음... 오세훈, 시의회 긴급 방문…'예산 삭감' 공약사업 복구 피력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가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서울시의회에 막판 협상을 진행한다. 오 시장은 시의회에서 전액 예산을 삭감 당한 공약이더라도 포기하지 하지 않겠다며 시의회를 직접 방문했지만 일부 의원들이 예산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이유로 여전히 제동을 건 것이다. 오 시장은 24일 오전 시의회를 방문해 추경 예산을 심의하는 상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오세훈의 '서울 런' 무산 위기…58억 예산 전액 삭감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요 공약이었던 서울형 교육 플랫폼 ‘(가칭)서울 런’과 학력격차 없는 '맞춤형 온라인콘텐츠 지원' 사업이 무산 위기다. 오 시장은 두 사업을 위해 58억원의 예산 승인을 요청했지만 서울시의회는 미흡한 사업준비를 이유로 예산 전액 삭감을 강행했다. 23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 런 구축에 18억3500만원, 온라인콘텐츠 지원에 ... 서울시 '교육 플랫폼' 구축 쉽지 않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직개편안이 지난 15일 서울시의회 본회를 통과했지만 핵심 공약이었던 서울형 교육 플랫폼 구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반대가 많았던 만큼 까다로운 예산 심사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의회는 전체 의석 110석 가운데 101석이 민주당 소속으로 구성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 시장의 조직개편안은 약 한 달만에 시의회를 통... 따릉이·무상급식…"최고의 조례 뽑아주세요" 서울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최고의 조례를 뽑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가입절차는 없다. 시의회는 지난 3월 지방자치 30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2.0시대 의회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의 삶을 바꾼 서울특별시의회 조례3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