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공공임대, 홈네트워크 의무 설치해야" 앞으로 신축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공공임대주택에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가 의무적으로 설치될지 여부가 내달 2일 결정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성배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공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개최된 상임위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28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 SH공사, 17개 단지서 행복주택 1278가구 공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17개 단지에서 행복주택 127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자이, 송파구... 이경선 시의원 “매입임대주택 외면받는 이유 있다” 이경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이 매입임대주택의 관리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공급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4월 감사원 감사결과 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적해온 특정 자치구에 편중된 임대주택 매입 문제가 시정되지 않았음이 확인됐고, SH공사가 기존 임대주택 관리에는 소홀한 채 공급 호수 늘리기에만 치중한 결과 다량의 공가가 발생하는 수준에 이르... 트와이스 배출한 한림예고, 폐교 위기서 탈출 트와이스 등 유수의 연예인을 배출해왔다가 설치자 사망으로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한림초·중·실업연예예술고등학교(한림예고)가 기사회생하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익재단법인 한림재단 설립 신청을 이번달 허가하기로 해 폐쇄 위기를 면하게 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림예고는 설치자 사망으로 폐쇄 위기에 처했었다. 지난 2007년 12월 평생교육법이 개정되면서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