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이재명 취임 후 공정정책 77개 추진" 경기도가 민선 7기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핵심 도정과제로 내걸고 77개의 공정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특히 이 지사가 공약한 경제적 기본권익 강화, 공정거래 기반 조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노동조건 향상 등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9일 경기도는 "민선 7기 3주년을 앞두고 공정성 확립을 위한 경기도의 정책을 살... 경기도-현대차, 친환경·미래차 생태계 공동 구축나서 경기도가 미래자동차 시대와 저탄소·친환경 경제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8일 경기도는 이재명 도지사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이 수원시 도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경기도-현대자동차그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4차 ... 경기도 "가짜석유 제조·탈세로 46억 챙긴 일당 적발" 주유소로부터 공급받은 등유와 경유로 가짜 석유를 만들어 유통한 뒤 폐업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탈루한 일당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이들이 챙긴 금액은 46억원 상당, 탈루한 세금은 5억원이 넘는다. 28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행위'를 수사한 결과 1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 (영상)정세균·이광재 "7월5일 단일화…반이재명 연대 아니다"(종합)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민주당 적통 후보'를 강조하며 오는 7월5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대권 출사표를 던진 9명의 여권 주자들 가운데 첫 단일화 선언이다. 여기에 다른 주자들과의 단일화 가능성도 열어둬 향후 이번 단일화 선언이 이른바 '반이재명' 전선 구축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28일 ... 이재명, '철도의 날' 맞아 "유라시아 누빌 통일철도 앞당겨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제127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는 한반도평화와 번영의 마중물, 기후위기를 대비하는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유라시아 대륙을 누비는 통일철도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은 127주년 철도의 날"이라며 "1894년 6월28일 우리나라 최초 철도기관인 의정부 공무아문 철도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