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후 저층주거지,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서울에 노후된 저층주거지에 SH공사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를 공고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공고문은 30일 오후 5시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1만㎡이내, 공공성 충족 시 2만㎡ 이내)로 정비하는 사업을 말한... "SH공사 공공임대, 홈네트워크 의무 설치해야" 앞으로 신축되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공공임대주택에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가 의무적으로 설치될지 여부가 내달 2일 결정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성배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공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개최된 상임위위원회 회의를 통과했다. 28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 SH공사, 17개 단지서 행복주택 1278가구 공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17개 단지에서 행복주택 127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자이, 송파구... 이경선 시의원 “매입임대주택 외면받는 이유 있다” 이경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이 매입임대주택의 관리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공급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4월 감사원 감사결과 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적해온 특정 자치구에 편중된 임대주택 매입 문제가 시정되지 않았음이 확인됐고, SH공사가 기존 임대주택 관리에는 소홀한 채 공급 호수 늘리기에만 치중한 결과 다량의 공가가 발생하는 수준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