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자치경찰 출범…오세훈 "CCTV센터 상주 경찰 파견"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가 운영 중인 폐쇄회로(CC)TV 안전센터에 24시간 상주하는 경찰을 파견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2일 서울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기념행사에서 "서울시 자치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와 자치경찰이 협력해 △스마트 서울 CCTV 안전센터에 ... 오세훈 "'TBS 뉴스공장' 정치적 편향 우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교통방송(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언급하며 "세간이 정치적으로 매우 공정하고 균형잡힌 시각의 시사프로그램이라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 출석해 경만선 시의원으로부터 '왜 TBS에 출연하지 않느냐는 질책을 받고 "취임 이후 출연 요청이 온 적이 없고, 그 프로그램(뉴스공장)에 우려가 있는...  유명무실 '분리 발주', 서울시는 "취지 좋다"며 확대 서울시가 역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주계약자 공동도급’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나섰다.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간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달청 '하도급지킴이'가 이미 가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확대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는 시 예산이 들어가는 공공 공사에만 한정됐던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민간 공사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 서울시, 새 거리두기 '일주일 연기' 잠정 합의(1보) 내달 1일 시행 예정이던 서울시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시점이 일주일 미뤄질 전망이다. 30일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자치구 긴급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오 시장은 합의안을 중대본에 전달하고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1... 오세훈 “'8인 모임' 재검토 가능” 내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앞두고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주일간 확진자 추이를 지켜본 후 거리두기 완화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25개 자치구청장들과 긴급 시·구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