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경험 차별화 이낙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강조한 속내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5일 발표한 대선 출마선언문에서 국회의원과 도지사, 국무총리 경력을 맨 앞에 강조한 건 다양한 국정경험을 통해 '안정감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심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동시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 민주당 적통을 내세웠다. 이날 오전 10시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은 다양한 이력과 국정경험을 내세우며... 신복지·개헌 내건 이낙연…"'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만든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5일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코로나19는 전쟁이고 사회격차는 더 벌어지며 공정은 상처를 받았다"며 "불안의 시대에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대선 출마선언문을 통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 정세균·이광재 “대통령 연습할 시간 없다…정세균으로 단일화”(2보)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정세균 후보와 이광재 후보가 정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와 이 후보는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통령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며 "안정 속에서 개혁이 지속돼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세균 ... 정세균·이광재 "정세균으로 단일화"(1보)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에 나선 정세균·이광재 후보가 정 후보로 단일화하겠다고 합의했다. 이들의 단일화는 민주당 대선경선 시작 이후 첫 단일화 합의다. 정 후보와 이 후보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협상을 진행한 결과, 정 후보로 단일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단일화를 선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지난 2일 오... 문 대통령, 김기표 등 악재에 지지율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하락했다. 당초 문 대통령 지지율은 40%대 진입을 앞두고 있었으나,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의 부동산투기 논란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2518명을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1.6%포인트 하락한 38%로 나타났다. 부정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