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 학부모 단체 "'서울 런' 통과시킨 시의원들 유감" 진보 성향 학부모 단체가 서울시의 교육플랫폼 '서울 런' 예산을 통과시킨 서울시의회를 비판했다. 참교육학부모회 서울지부(서울참학)는 5일 성명을 내 "공교육보다 사교육 업체를, 민심보다 신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협력을 선택한 시의원들의 서울 런 지원 결정이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시민의 의견을 대변하라고 뽑아 준 시의원들이 시민이 아닌 신임 시장과 협... 서울시 "2026년 소각장 설치 골든타임" 서울시가 폐기물 소각장 건립의 '골든타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가 진행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매립지 사용 기간을 늘리려면 소각장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오는 9일까지 수도권 대체 매립지 공모가 진행된다. 그러나 2025년 인천 폐기물 매립지 사용 종료를 앞두고 수도권 대체 매립지 확보에 난항이 예상된... 서울 시민이 선정한 1등 조례는 '무상급식' 서울시민이 서울시 최고의 조례로 ‘무상급식 조례’를 선정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6월 '시민의 삶을 바꾼 최고의 조례'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한 결과 ‘서울특별시 친환경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54표(14.3%)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2010년 12월 서울시의회는 친환경학교급식 조례를 제정해 무상급식이 실시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011년... 서울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통과 17년 동안 시행방침과 협약으로만 근거해 운영돼 왔던 시내버스가 이제는 합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정진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제정안은 △준공영제의 정의 △시장과 사업자의 책무 △운송수입금공동관리업체협의회 및 수입금 ... 고독사 ‘조기 발견’, 서울시장 책무 됐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를 조기 발견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업무가 서울시장의 책무로 규정됐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4)이 대표로 발의한 ‘서울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 개정안이 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1인 가구 및 무연고 사망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고독사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