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보건연구원, 한미약품 계열사 방문…"mRNA 원료 생산 가능성 확인" 한미약품(128940)그룹은 국립보건연구원이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을 방문해 mRNA 핵심 원료 6종의 합성에 성공한 기술 역량을 확인하는 일정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현장 검증에는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과 김도근 감염병백신연구과장이 참여했다. 한미약품그룹에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대표, 김수진 한미 평택 바이오플랜트 전무, 장영길 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유지 받든 '임성기재단' 출범 한미약품(128940)그룹은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임성기재단을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성기재단은 임 회장의 경영철학을 후대에 계승해 의약학·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임성기 회장 생전부터 준비됐으며 지난해 8월 임 회장 타계 이후 유족들이 최우선 순위로 설립을 진행했다. 초... 내년 코로나 백신 개발 목표…'K-mRNA 컨소시엄' 출범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128940)과 에스티팜(237690), GC녹십자(006280) 등 3개 기업이 주축이 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이 지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원료와 백신 제조, 신약개발 등 각 분야에 강점을 지닌 기업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심혈관·신장질환 위험 감소 한미약품(128940)의 장기 지속형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4000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주요 심혈관계 질환(MACE) 발생율 및 신장질환 발생율을 유의미하게 줄인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29일 미국당뇨병학회(ADA)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위한 독립 세션'에서 글로벌 대규모 심혈관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 한미약품 혁신신약, 다양한 간 희귀질환 치료 가능성 확인 한미약품(128940)은 2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럽 간학회(EASL) 국제 간 학술대회(ILC)에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HM15211)의 연구 결과 3건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 한미-단국대, 차세대 내성 폐암 표적 혁신신약 연구 한미약품(128940)이 단국대학교와 손잡고 차세대 내성 폐암 표적 혁신신약 공동 연구에 나선다. 한미약품과 단국대학교는 지난 1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공동연구 협약식 및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과 김수복 단국대 총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조정희... 한미약품, 미국 한국인 과학자들과 우호관계 다져 한미약품(128940)은 지난 4일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온라인으로 주최한 춘계 심포지엄에 후원사로 참여해 주제 발표 및 한인과학자 시상, 글로벌 리크루트 등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연구협력 등을 위한 KASBP 후원을 올해로 10년째 지속하고 있다. 이영미 한미약품 전무(글로벌 R&D 혁신 총괄)는 올해 행사에서 '한미약품의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Next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