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서울 구청장 16명, 시세 56% 축소 신고” 서울 구청장 16명이 신고한 부동산재신 신고액이 시세의 56%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연합은 서울 구청장 25명이 공개한 재산을 분석해 1일 공개했다. 서울시 구청장 25명이 공개한 총 재산은 477억원으로, 이 중 부동산 재산은 429억원으로 확인됐다. 부동산재산은 2020년 358억원 대비 71억, 1인당 평균 2.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세가 ... 부동산 업무 공직자, 신규 취득 제한…대규모 수사인력 편성(종합) 정부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산등록을 의무화한다. 부동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는 직무 관련 지역의 신규 부동산 취득을 엄격히 제한한다. 또 전국의 부동산 투기사범을 잡기 위해 수사인력을 2000명 이상으로 대폭 늘린다. 경찰 내 편성된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는 1500명 이상으로 개편한다. 43개 검찰청에는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500명 ... (공직자 재산공개)경기 불황에도 국회의원 83% 재산 늘려 국회의원 10명 중 8명가량은 지난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의 재산이 늘어난 의원의 비율은 절반을 넘었다. 20대 국회의원 마지막 재산변동 신고 때 재산이 증가한 의원 비율은 79.3%로, 이 때보다 더 증가한 것이다. 247명 가운데 1억원 이상 재산을 불린 의원은 168명(56%)에 달했다.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의원 20...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확장…내달 6일부터 양방향 통행 내달 6일부터 교보빌딩,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 있는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가 기존 일방통행에서 양방향 통행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동측 도로 기존 5개 차로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7~9차로로 확장·정비하는 공사를 내달 초까지 마무리하고, 내달 6일부터 양방향 통행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작년 11월부터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 (손 볼 때 된 국감제도)"의원 개인보다는 제도 자체에 문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역시 '맹탕 국감'으로 끝났다.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은 20대 국회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초선의원으로 물갈이 돼 기대를 모았지만 달라진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국회 구성원 개개인의 문제라기보다 지금의 국정감사 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으며,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정감사는 1년에 단 20일간 진행되며 입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