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SK에너지, 전기차 충전 편의 개선 나선다 한국전력은 SK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한 '전기차 충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 고객의 편의를 향상한다.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 개발에도 협력한다. 한전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는 지난 5월 기준 9796기로, 국내 점유율이 10%에 달한다. 또 SK... 한전, 대전·나주·대구에 전력데이터 공유센터 구축 한국전력은 서울에서 운영 중인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를 대전, 나주, 대구로 확대 구축하는 등 운영을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는 이용자가 물리적 보안이 확보된 공간에서 개인정보가 없는 비식별조치 전력데이터를 분석하고, 서비스 모델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분석 환경과 데이터를 제공하는 장소다. 지금까지 비식별 전력데이터는 제공할 근거 법령이 ... (하반기 경제방향)청년·백신·취약계층 등 4대 분야, 일자리 15만개 추가 정부가 일자리 조기회복, 청년 고용촉진, 백신방역 안전대응, 취약계층 고용보완 등 4대 분야에 걸쳐 총 15만개 일자리를 추가 창출한다. 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을 차등 지원하고,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허용기간을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회복을 지원한다. 정부가 28일 발표한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4대 분야, 일자리 15... 3분기 전기요금 동결…"물가상승·서민경제 우려"(종합) 정부와 한국전력이 3분기(7~9월분) 전기요금을 동결했다. 높은 물가상승률과 국민 생활안정을 고려해 지난 2분기에 이어 동결을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연료비 상승이 계속될 경우 4분기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전은 7~9월분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2분기와 동일한 kWh당 -3원으로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올해부터 국제 유가와 액화천연가...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동결(1보) 한전,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