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서울맵'으로 선별진료소 실시간 혼잡도 확인 서울시가 12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혼잡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서울맵'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검색창에서 '스마트서울맵'을 치시면 된다"고 선별진료소 혼잡 현황 확인 방법을 안내했다. 오 시장은 "어플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고려해 브라우저 기반으로 만들었다.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위기 속 희망’ 서울 생활치료센터 숨통 트이나 서울 방역의 키로 꼽히던 생활치료센터가 추가 병상을 확보하며 다소나마 여유를 찾았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시 및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17곳 총 3050개 병상이며, 사용 중인 병상은 2156개로 가동률은 70.7%다. 즉시 입원가능한 병상은 346개로 다소 여유를 보이고 있다.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를 격리하는 생활치료센터는 최근 20~30대 확진자가 급증... 서울 학급당 학생 23.8명…작년과 동일 코로나19 때문에 교실 내 거리두기 필요성이 계속 비등했는데도 올해 서울 지역 학급당 학생 수가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인해 교사 숫자가 줄어들면서 학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학급편성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10일 현재 초·중·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 수는 23.8명이다. 지난해와 소수점까지 동일한 수치다. 이는 저... 신규확진 1100명…수도권 '4단계+α' 첫날, 점심 4명·저녁 2명(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 추가로 발생하는 등 엿새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38명, 사망자 1명이다. 특히 수도권은 12일부터 2주간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만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에 들어갔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00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063명, 해외 유입은 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