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염력 더 센 델타플러스 이어 람다도 온다…'비상'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유입 초기 단계라고 평가됐던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약 2주 만에 알파 변이를 앞지르면서 지역사회 감염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델타 변이뿐 아니라 델타 플러스, 람다 변이 바이러스도 이미 국내에 퍼졌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7월4일~7월10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3분의 1이 변이 바이... 55~59세 모더나 사전예약 '반나절'만에 일시중단…보유물량 소진(상보) 55~59세에 대한 모더나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일시 중단됐다. 이는 국내 모더나 백신 보유물량 소진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55~59세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을 일시 중단했다고 12일 밝혔다. 추진단은 "55~59세의 예약은 백신수급에 따라 확보된 예약분에 대해 진행된다"며 "오는 26~31일까지의 예약을 일시 중단한다"고 ... '4단계 첫날' 저녁에 택시 3명 못타나…"사적모임 아니면 탑승 가능" 정부가 사적 모임이 아닌 퇴근길 3명 이상의 택시 승차에 대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오후 6시 이후 택시 3인 이상 탑승이 불가한 것은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퇴근하는 3명의 직장동료가 택시를 같이 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를 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으로 보기는 힘들다"고 말... 55~59세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일시 중단(1보) 55~59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일시 중단(1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55~59세 연령층에 대한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을 일시 중단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백신 소분하는 의료진.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