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실련 "지자체장 절반 이상 농지 소유" 전국지방자치단체장 2명 중 1명은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직 종사자가 현실적으로 농업에 종사하기 어려운 만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자체장 238명 중 122명(51.2%), 광역지자체 의원 818 중 383명(46.8%)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 서울시의회, 김현아 SH사장 내정자 청문회 19일 연다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9일 열린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현아 SH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해 오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당초 14일 개최를 검토했으나 집행부로부터 인사청문요청서 제출이 지연됨에 따라, 철저한 ... SH공사 신임 사장에 김현아 전 의원 내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신임 사장에 김현아 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사진)이 내정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산하기관인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4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 전달했다. 김 내정자는 경원대 도시계획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 SH공사, 외부 전문가 투입해 현장 갈등 푼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갈등 조정 전문가 8인을 ‘SH갈등미디에이터’로 1일 위촉했다. 이들은 갈등 진단과 중재·조정·완화 등 현장 맞춤형 갈등 해결을 담당한다. 갈등미디에이터는 SH공사가 2020년 7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도입한 갈등 관리 제도다. 외부 갈등 조정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임대주택단지 및 사업부서 등에서 발생하는 갈등 문제를 중재·조정하... 노후 저층주거지,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서울에 노후된 저층주거지에 SH공사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S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모’를 공고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공고문은 30일 오후 5시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종전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1만㎡이내, 공공성 충족 시 2만㎡ 이내)로 정비하는 사업을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