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펀드 순자산 73조 증가…전체 순자산 800조 육박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이 793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 14일 금투협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2021년 6월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793조4000억원, 설정액은 753조8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73조2000억원(10.2%), 59조원(8.5%) 증가했다.그래픽/금투협주식형·파생상품 펀드 등에... 5월 통화량 '3385조' 최대치 경신…'유동성 파티' 이어지나 지난 5월 시중에 풀린 돈이 한달만에 21조원을 넘어서는 등 유동성 파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5월 시중 통화량은 3385조원으로 월간 역대 최대폭을 기록한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사상 최대치다. 문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유동성 파티가 언제 멈출지 모른다는 점이다. 주식 등 자금 시장의 쏠림 심화와 4차 대유행까지 창궐하면서 시중에 유례없는 유동성 홍... (영상)예금은 줄고 빚내서 주식 투자 '사상 최대' 동·서학 개미로 불리는 주식투자 열풍이 불면서 올해 1분기 가계의 국내외 주식자산 규모가 사상 첫 9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잠정 '2021년 1분기 자금순환'을 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올 1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44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1분기 65조9000억원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입니다. 1분기 가계 자금운용은 96조1000억원으로 작년 1... 동·서학 개미 열풍…1분기 가계 자산 주식 비중 '사상 최대' 동·서학 개미로 불리는 주식투자 열풍이 불면서 올해 1분기 가계의 국내외 주식자산 규모가 사상 첫 90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가계 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주식 비중은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2021년 1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가계(개인사업자 포함)와 비영리단체의 올해 1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44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