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외연 확장 최재형 "지지율 상승, 변화 바라는 국민 뜻"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입당 후 지지율이 상승한 것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달리 당 인사들과 만나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몸집을 불리며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 전 원장은 20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직자 및 신임 대변인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주자 ... 또 나온 '3지대 후보론'…'찻잔 속 태풍' 그칠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선출마 의지를 시사하면서 정치 기득권 타파와 환골탈태를 강조하자 제3지대 세력 구축 논의가 재점화됐다. 마침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국민의힘 입당에 뜸을 들이고 있어 여권이든 야권이든 3지대 논의가 활발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3지대 후보가 정당에 기반한 유력 주자와 대세론을 위협할 변수가 될까에 대해선... 홍준표 "도 넘었다"지적에…정진석 "반사"로 맞받아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자신에게 '아군인지 적군인지 헷갈린다'고 말한 같은당 정진석 의원을 향해 "신중하게 처신하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 의원이 "반사"라고 받아치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 홍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야권 경선은 한참 멀었는데 일부 야당 인사들의 자해 행각이 도를 넘었다"며 "외부 인사를 지지하거나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것은 이해하나 내부 인사... 윤석열 첫 10%대 지지율…이재명, 차기대선주자 1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처음으로 1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윤 전 총장이 뒤쳐진 사이 선두를 치고 올라갔다.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17~18일 전국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7.1%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반면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기록하던 윤 전 총장은 19.7%였다. 이어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