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2분기 영업익 2546억원…전년비 흑자전환 두산중공업(034020)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9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영상)'모범생' 두산, 채권단 체제 조기졸업 눈앞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매각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두산(000150)그룹의 채권단 관리 체제 '조기 졸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시장에선 빠르면 오는 9월 두산이 산업은행과 맺은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종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위한 국내외 기업결합 승인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대금을 완납한 후 딜을 마무리... 두산인프라코어, 중국향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목표가↑-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8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분기 중국시황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5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지난 27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분할 신설 법인에 양도된 사업부문들(두산밥캣, D20)의 손익을 중단영업손익으로 제외해 발표했다.... 서부발전·두산중공업, 수소터빈 기술개발 협력한다 한국서부발전은 경남 창원에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국내 수소터빈 활성화를 위해 두산중공업과 '국내 기술 기반 차세대 친환경 수소터빈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 연소기와 수소터빈의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부품 양산 기술을 확보한다. 서부발전은 수소 연소기와 수소터빈 기술 적용을 추진... 현대중 건설기계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공식 출범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기계 부문 중간 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공식 출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제뉴인 초대 대표이사에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267250) 회장(사진 왼쪽)과 조영철 한국조선해양(009540) 사장(사진 오른쪽)을 공동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오갑 회장은 2010년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거쳐 2014년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