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대통령,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에 축전 "우리의 자부심 장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3관왕에 오른 여자 양궁의 안산 선수를 비롯해 사격과 펜싱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는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일곱째 날 국민들께 큰 기쁨을 전해준 사격 김민정 선수, 펜싱 권영준·송재호·마세건·박상영 선수, 양궁 안산 선수에게 축전을 보... 최재형 "청년 일자리 빼앗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일하고 싶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최저임금 인상은 범죄와 다름없다"며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을 비판했다. 최 전 원장은 31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정책이 역설적으로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를 양산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최 전 원장은 "아침에 일어나 한 경제신문... 문 대통령 "중소기업 특허기술 보호 대책 강구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높은 특허 출원 건수가 실제 연구개발로 연결되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을 강조하고 특히 중소기업의 특허기술 보호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밝혔다. 박 수석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이 지난 26일 수석·보좌관회의 당시 '지식재산 분야 주요 성과 및 추진전략보... 문 대통령, '3관왕' 안산에 "외로움·기대·차별 이겨내 대견" 문재인 대통령이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이자, 한국 선수로는 하계올림픽에서 최초로 3관왕에 오른 안산 선수를 향해 "한 사람의 위대한 성취 뒤에는 반복되는 훈련과 지독한 외로움이 있다. 때로는 지나친 기대와 차별과도 싸워야 한다"며 "모든 것을 끝까지 이겨낸 안산 선수가 대견하고 장하다"고 밝혔다. 문 대톹령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 선수에게 "끝까지 손에 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