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서울 119 신고 하루 평균 5121건 올 상반기 서울 지역에서 하루 평균 접수된 119 신고 건수 512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62% 줄어든 수치다. 11일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119신고 접수 건수와 소방활동 통계를 발표했다. 상반기 서울종합방재센터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총 92만6997건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신고 건수는 △화재 1만1538건 △구조 2만3270건 △구급 23만7707건 △생활안전 2만... 경기 "민선7기서 119안전센터 23곳 신설…골든타임 1분 단축" 경기도가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19안전센터를 23곳 신설하면서 화재대응과 구급역량을 강화했다. 소방차가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골든타임도 1분 정도 단축했다는 설명이다. 9일 경기도는 민선 7기 이재명 도지사 취임 이후 기존 166곳이었던 도내 119안전센터를 189곳까지 확충했다고 밝혔다. 내년 설치 예정인 6곳이 완공되면 도내 119안전센터는 총 195개소가 된다. 경기... 쿠팡 이천물류센터 화재 재확산…소방관 1명 고립 17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난 불길이 쉽사리 꺼지지 않아 소방당국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소방관 1명이 현장에 고립됐으나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소방당국은 낮 12시14분쯤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를 재발령했다. 대응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 "책임진다"던 택시 기사, 징역 1년10개월 확정 환자가 탄 구급차를 들이받은 택시 기사의 형량이 대법원으로 넘어가지 않고 징역 1년10개월로 확정됐다. 22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공갈미수·특수폭행·업무방해 등 혐의가 있는 택시기사 최모씨(32)에 대해 만료날짜인 지난 19일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 최씨 역시 상고포기서를 제출한 바 있어 2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10개월이 유지됐다. 앞서 최씨는 지난해 6월... 이재명 "생명 지키는 소방관 일에 자부심 가져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119대원들에게 "여러분의 헌신 덕에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서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신의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 달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119대원들과 온라인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소방공무원은 자신의 위험을 던져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매우 존경받는 직업"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