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기득권과 맞장 뜰 개혁 대통령 필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곤욕에 처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기득권의 저항에 맞서 이길 '개혁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 지역 전국순회합동연설회’에서 “부패정치세력과 손잡은 기득권의 저항은 상상을 초월한다”며 "기득권과 맞장 ... '방미' 마친 송영길 "북 4년간 추가 핵실험 자제에 미 보상 필요" 방미 일정을 마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북한이 지난 4년간 추가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고강도 도발을 자제한 것에 대해 미국이 보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해야 다음 단계가 진행될 수 있고, 이 과정이 쌓여 비핵화에 이를 수 있다는 게 송 대표 판단이다. 송 대표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자가 최종 결정되면, 함께 대북정책 등을 논의해 미국을 재... 이재명 "토건기득권 꼼수, 부동산개혁 '정수'로 받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토건 기득권 세력을 해체하고 부동산 개혁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자, 이를 토건 기득권 세력의 저항·꼼수로 규정하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 후보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건 기득권의 '꼼수', 부동산 개혁의 '정수'로 받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며 온갖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