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임 펀드 돌려막기’ 이종필, 1심서 징역 10년·벌금 3억원 ‘라임자산운용 펀드 돌려막기’ 혐의로 기소된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오상용)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의 1심 선고에서 징역 10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7676만원 상당의 추징 명령도 내렸다. 앞서 검찰은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40... (차기태의 경제편편)과연 '빨리빨리'의 나라인가 필자가 1980년대에 철강회사에서 고철수입 업무를 담당할 때였다. 고철은 2~3개월마다 벌크선에 실려 왔다. 하역을 예정기일보다 빨리 끝내면 수출업자로부터 보상을 받고, 기일보다 늦으면 벌금을 내게 돼 있었다. 그 당시 하역은 대한통운이 맡았는데, 기한보다 늦게 끝낸 적이 단 1차례도 없었다. 언제나 일찍 끝내고 선박을 떠나보냈다. 그 무슨 일이든 예정보다 앞당겨 일을 끝... ‘라임 뒷돈’ 이상호, 징역 1년 6개월 확정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에게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환 대법관)는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위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