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신규확진 1686명…사망 9명·위중증 343명(1보) 코로나 신규확진 1686명…사망 9명·위중증 343명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8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기업 64.3% "올해 정규직 전환"…2년전보다 6.9%P↓ 기업들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율이 감소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07곳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현황’을 설문해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현재 비정규직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 196곳 중 64.3%가 올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거나 전환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과 ... 진원생명과학, 유럽서 코로나 경구치료제 2상 승인 진원생명과학(011000)은 유럽 의약품청(EMA)과 불가리아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GLS-1027'의 임상시험 2상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GLS-1027은 한국과 미국에서도 임상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임상은 무작위, 위약 대조, 이중 맹검 연구로 불가리아를 포함해 총 12개 기관에서 진행된다. 진원생명과학은 햄스터 공격감염연구를 통해 GLS-1027이 처음 발견된 ... 오늘부터 식당·영화관 '심야 영업' 가능…모임은 10~12명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단계 방역완화 조치가 오늘 오전 5시부터 가동한다. 식당·카페 등 영업장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또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할 수 있다.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1단계가 적용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단계적 ... 11월 1일부터 12~15세 화이자 '접종'…접종예약률 27% 11월 1일부터 만 12~15세(2006~2009년생)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해당 연령층은 전체의 27%인 50만3333명이 사전예약을 마친 상태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15세 예약 대상자 약 187만명 중 50만3333명이 접종 사전예약을 마쳤다. 해당 연령 인구 대비 예약률은 27% 수준이다. 예약을 마친 접종대상자들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