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위드 코로나 중단에 실망한 자영업자들 "장사 좀 되나 했더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한 달 만에 중단되면서 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자영업자들의 허탈감이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면서 소비 위축을 우려한 것이다. 특히 최근 일평균 2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서울의 경우는 체감하는 경기가 더욱 쌀쌀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비수도권에 비해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더 엄격하기 때문이... 또 다시 '방역고삐'…방역패스·병상확충·백신접종 '삼중고' 늘어나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또 다시 방역에 빗장을 걸고 있지만, 방역패스·병상확충·백신접종 '삼중고'에 놓인 상황이다. 이 중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 확대 적용과 관련해 ‘부당한 차별’이라는 시각과 ‘공동체 보호’라는 정부 간의 입장차가 극명해지는 분위기다. 또 위중증 환자와 확진자 수를 줄어야하는 상황에서 백... (영상)오미크론 확진자 '12명' 추가…총 24명 집단감염 '현실화'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접촉자가 13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자의 밀접접촉자는 600여명 규모로 집단감염이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는 전날 대비 6명 늘어 총 34명이다. 이중 오미크론 변이가 확정된 사례는 하루 사이 12명이 늘어 누적 24명이다. 추가된 12명... (영상)오미크론발 대유행 시작…"위중증 관리가 핵심"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위중증 환자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국적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오미크론 변이 등 대유행 불씨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25명으로 집계됐다. 3일 5352명, 4일 5127명에서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주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5000... (영상)2월 MWC 참석해? 말아? 고민하는 이통사 글로벌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내년 2월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이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통신 사업자들은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MWC2022'가 내년 2월28일부터 3월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매년 2월 진행되던 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