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청렴도 4등급…1년 만에 2단계 하락 서울시의 청렴도가 1년 만에 2단계가 떨어진 4등급으로 평가됐다.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따르면 서울시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79점을 받으며 4등급이 부여됐다. 이는 8.34점으로 2등급을 받았던 지난해 보다 0.55점 하락한 점수다. 평균 종합청렴도 8.27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도 모두 지난해 보다 2단계 ... (현장+)병상 한계치 임박에 전공의들 "개선 촉구"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전공의들이 병상 부족 등 현장 상황 개선 촉구에 나섰다. 이들은 특히 중환자 급증에 대한 가이드라인 부재를 지적하면서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코로나19 현장 상황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여한솔 대전협 회장과 박한나... 서울시·시의회, 코로나 복병에 '협치' 나서나 서울시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의 일정이 모두 멈췄다. 심의는 멈췄지만 서울시는 다음 주 16일 예정된 본회의를 앞두고 시의원들을 만나 예산안 통과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시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모두 20명이 넘는다. 부시장은 물론... 청소년 백신접종, 감염 96.1% 예방…"방역패스는 세부안 손 볼 것" 지난 2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12~17세 청소년 중 99.8%가 ‘예방접종 미완료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백신 접종 시 감염을 96.1%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 백신 접종을 재차 당부했다.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서는 시행 전 추가 논의를 통해 국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학원·독서실까지 통제하는 청소년 방역패스가 사실상 접종... "청소년 방역패스 위헌"…고3 학생들, 헌법소원 청구 일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내년 2월부터 12~18세 청소년에게 확대 적용되는 '접종증명 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내용의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유튜브 채널 ‘양대림연구소’를 운영하는 고3 학생 양대림 군과 452명 법률대리인 채명성 변호사는 오는 10일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전국 17개 시·도지사를 상대로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