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내일부터 예배·미사·법회…미접종자 있으면 좌석 30% 못넘겨 내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포함해 미사·법회·예배 등을 할 경우 최대 수용인원(좌석)의 30%까지만 모일 수 있다.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에는 70%까지다.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등과 논의해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역강화 방안은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시행된다. 방역강화 내용을... 위중증 나흘 연속 900명대…신규확진 7435명·오미크론 총 151명(종합)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가 971명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나흘 연속 9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도 7435명으로 사흘째 7000명대에 머물러 있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높다고 알려진 신종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151명으로 늘었다.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 신규확진 7435명·위중증 971명…오미크론 누적 151명(1보) 신규확진 7435명·위중증 971명…오미크론 누적 151명 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971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 5901명… 18일부터 사적 모임 4인 제한 16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0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901명으로 전날(6564명) 보다 663명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504명, 경기 1166명, 인천 549명, 부산 370명, 충남 203명, 경북 169명, 대구 159명, 대전 158명, 경남 154명, ...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 9명 추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홍성교도소 등 전국 교정시설에서 직원과 수용자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국 교정시설 일제 전수 검사 등에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용자 5명, 대구교도소 직원 1명, 홍성교도소 수용자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 15일 전국 교정시설에서 진행한 일제 전수 검사 결과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