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러리아백화점, 케이지프리 달갼만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최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달걀을 케이지 프리(Cage - Free) 달걀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명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든 사업장에 ‘100% 케이지 프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갤러리아의 ‘100% 케이지 프리’ 선언은 동물들이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살아가지 않도록 ... 롯데마트, 플라스틱 트레이 없앤 ‘조미김’ 출시 롯데마트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간편한 밥반찬의 대명사인 ‘조미김’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앴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환경을 생각한 Eco Package Tray-less 김(4gx20봉)’을 출시해 79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앴을 뿐 아니라, 설탕 생산 후 버려지는 잔여물을 이용해 만든 100% 사탕수수 종이인 ‘친환경 얼스팩’을 박스에 적... GS리테일 '달리살다'…영세 브랜드성장 인큐베이션 역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및 친환경 온라인몰 '달리살다'가 영세 오가닉 브랜드의 성장 인큐베이션 역할을 하며 상생 활동에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달리살다가 판매처 확대와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대한 지원 활동을 펼쳐 긍정적인 오가닉 생태계를 일궈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달리살다 상품개발자(MD)가 다양한 시장조사와 SNS 트렌드 파악을 통해 높은 ... 추석선물도 '친환경'이 대세…포장·내용까지 심혈 유통업계가 추석선물세트 포장재를 바꾸거나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상품을 선보인다. 포장뿐 아니라, 내용물 역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해 저탄소 인증을 받은 것으로 구성했다. 먼저 CJ제일제당은 플라스틱 뚜껑을 없앤 스팸세트 등을 선보이면서 이번 추석에만 플라스틱 86t을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식용유로 구성한 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