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신년기획)②현대차 "자율주행·UAM 상용화"…모빌리티 가속페달 올해 현대차(005380)그룹이 미래 모빌리티에 주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동화 투자를 본격 확대하면서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신사업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신산업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주도권을 갖고, 신기술을 무기로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3일 새해 메시지를 통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U... 배터리·분리막 기술 혁신 이어가는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오는 2030년부터 매년 탄소 1100만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등 미래 친환경 혁신 기술을 공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의 감축 기여 목표 탄소량은 2030년까지 매년 1100만톤에 달합니다. 배터리·분리막사업 417만톤, 배터리재활용·BaaS(Batt...  구현모 KT 대표 "핵심 키워드는 안정·고객·성장" 구현모 KT 대표가 2022년 신년사에서 핵심 키워드로 안정·고객·성장을 제시하며, 고객에게 인정받는 성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3일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식에는 최장복 노조위원장도 참석한 가운데 라이브 랜선으로 진행됐다. 구현모 KT 대표가 3일 라이브 랜선 신년식에서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KT 구 대표는 "...  유영상 SKT 대표 "기술혁신으로 미래 10년 준비하는 원년 만들자"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사진)가 메타버스와 플라잉카 등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3일 전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기술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유 대표는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인공지능(AI) 혁명이 B2C·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백가... SKT, AI·메타버스 수장 교체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메타버스를 총괄하던 담당 수장을 교체했다. 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1월1일자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메타버스컴퍼니(CO)장을 새로 임명했다. 신임 CTO는 이상호 SK텔레콤 커머스사업부장 겸 11번가 대표(사진)가 새 메타버스CO장은 양맹석 SK메타버스사업담당이 맡는다. 이 신임 CTO는 개발자 출신의 자연어·음성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