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시의회에 민생·방역예산 2300억원 증액 제안 서울시가 민생·방역예산 2300억원 증액을 서울시의회에 제안했다. 그러나 예산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불과 하루 남겨두고 시의회 좀처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생존지원금 추가 재원을 지방채 2000억원 추가 발행과 예비비 300억원을 가용해 마련했다. 기존에 편성한 5400억원과 합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 서울시 "내년 예산안, 시의회 요구 일부 수용"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서울시의회의 예산 증액과 공약사업 삭감을 일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시는 "내년도 살림 계획인 예산안이 연내에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시의회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인 23일 김호평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이 "3조원의 코로나 생존지원금 편성과 관련한 시의회의 제안을... 당정 "카드수수료 줄여 자영업자 부담 경감…인하여력 4700억" 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자영업자 생계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는 방향으로 수수료 체계를 개편한다. 당정은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산정 결과 약 4700억원의 인하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당정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카드 수수료 개편 방향에 관한 당정협의'를 열고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그들... '자영업자 총궐기' 정부 지침대로…서울시 "원칙 대응" 자영업자단체가 예고한 총궐기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질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영업자비대위)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약 2시간 동안 총궐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위에서 △방역패스 철폐 △영업제한 철폐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 이재명, 손실보상 '끝판왕' 한국형PPP·신용대사면 공약(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한국형PPP제도 도입, 신용대사면 등을 공약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정부가 대출로 지원하던 기존 방식으로 인해 부채가 급증하고 신용도가 하락한 현장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이 후보의 새로운 공약을 적극 환영했다. 이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공약 발표와 간담회를 연달아 진행했다.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