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쓰레기 대란'이 온다)③책임 떠넘기기 급급…대선후보들도 답 없다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쓰레기 대란'이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여야 어느 곳도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고민하지 않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의 대선후보들은 대체 매립지가 필요하다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입장에 힘을 싣는 원칙론만 거듭했다. 실질적인 방안은 지방선거로 떠넘길 기세다. 매립지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소각장 건립 방안 역시 지역 민... (영상)이재명 "당선시 긴급재정명령 동원, 자영업자 손실 전액보상"(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정부에 '백신 3차 접종자에 대해 24시까지 방역 제한 완화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2년 동안 코로나19로 발생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손실과 피해를 모두 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마련하거나, 이마저 여의치 않다면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라도 50조원을 확보, 보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 홍남기 "35·50조 추경 수용불가…신평사들도 우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디스·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등 국제신용평가사들의 국가신용평가 등급 전망을 근거로 국회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증액 요구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국제신용평가사들의 국가신용평가 등급 전망 관련 질의에 "(신평사들이) 재정 준칙을 말로만 하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