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북구, 봄철 화재대비 산불방지대책 가동 서울 성북구가 건조한 봄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성북구는 오는 5월15일까지로 예정된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산불피해 최소화와 초동진화체계를 확립을 위해 이미 지난 1일부터 이미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갔다. 구는 신속한 진화 체계를 이루기 위해 소방서·군부대·경찰서·국립공원 등 관내 유... SK에너지, 소방청과 '응급처치소' 전국주유소로 확대 SK에너지가 소방청과 함께 지역 사회 사회안전망 확충에 나섰다. SK에너지는 21일 세종시에 위치한 소방청 청사에서 '대국민 응급처치 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종훈 SK에너지 P&M CIC대표, 남화영 소방청 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에너지와 소방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에너지가 지... 119구급차 더 커진다…'15인승 중형' 내후년까지 확대 배치 소방당국이 중환자 응급처치에 최적화된 15인승 중형 119구급차 104대를 2023년까지 전국에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2026년까지 전국 226개 소방서에 중형 구급차를 1대 이상 배치하는 것이 목표다. 소방청은 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형 구급차 추가 배치 계획을 발표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소방청이 보유한 구급차는 총 1669대로, 운영 중인 구급차는 1568대, 예비 ...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15일부터 통제…"산불예방 CCTV 감시 강화" 봄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개월간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가 통제에 들어간다. 통제 탐방로는 104개 구간, 435㎞다. 특히 감시카메라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한 산불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104개 탐방로를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출입을 전면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 트럼프 조기퇴원 가능…지지층·동정여론에 '전화위복' 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나흘 만에 5일(현지시간) 백악관으로 퇴원할 것이라는 의료진 전망이 나왔다. 통상 중증 환자들에 쓰는 렘데시비르까지 투약한 트럼프 대통령이 빠른 회복력을 보이자 지지자 결집은 물론 동정 여론까지 유입되는 분위기다. 코로나 확진 이후 오히려 지지율이 올랐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