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4대강 재자연화 폐기'에 이재명 "MB 파괴사업 계승이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4대강 재자연화 폐기 공약에 대해 "이명박정권의 4대강 파괴사업을 계승하는 것이냐"면서 "4대강 재자연화 폐기라니, 강물을 가두어 '녹조라떼' 독성 오염 계속하겠다는 뜻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윤 후보가 4대강 재자연화를 '친수관리와 이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라며 '폐기'를 밝혔다. 녹... 윤석열, 보수 심장 TK행…박정희 생가 방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TK)을 찾아 정권심판론 확산에 주력한다. 윤 후보는 18일 오전 경북 상주시 풍물시장에서 TK 일정에 돌입한다. 이후 김천, 구미, 왜관 등 경북 지역 곳곳을 누빈다. 특히 구미역에서 열리는 유세에 앞서 구미시 박정희로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신년 특사로 자유의 몸이 된 박근혜 전 ... (시론)대선 후보의 사과와 책임 우리나라와 일본의 외교 문제가 발생할 때 일본은 종종 유감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우리 국민의 화를 돋우곤 했다. 유감이라는 말의 풀이가 분분하지만, 유감이 사과와 동격이 아니기에 진정한 사과가 아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유감은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이라고 한다. 엄밀하게는 죄송하다거나 잘못했다는 게 아니다. 속뜻을 풀... '원팀' 꾸린 윤석열, 유승민·최재형과 합동유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경선 경쟁자들과 '원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합동유세에 나섰다. 윤 후보는 민주당 정권이 표를 받기 위해 '갈라치기' 정책으로 국민을 분열시켰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윤 후보는 17일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 정부 들어서 28번의 주택 정책을 바꿔가며 했지만 계속 실패했는데, 이게 실수로 생각하나. 고의이고 일부러 그... 윤석열 징계소송·옵티머스 등 2심 재판부 교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취소소송 등 주요 사건을 심리하는 2심 재판부 구성이 법관 정기인사로 변경됐다. 17일 서울고법 사무분담 배치표에 따르면 윤 후보의 징계 취소소송을 심리하는 행정1부 재판부는 심준보·김종호·이승한 고등 부장판사로 새롭게 구성됐다. 기존 고의영·이원범·강승준 고등 부장판사는 다른 재판부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