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파수꾼정부 될 것…안전·생명 귀한 세상"(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디지털성범죄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산재·재난 피해자들과 면담, '파수꾼정부론'을 꺼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국가의 역할이라는 말. 이 후보의 행보는 안전·생명 이슈를 선점하는 동시에 이대남(20대 남성) 표심 잡기로 '갈라치기' 논란을 빚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9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민주당 ... "광장동 아파트 공사 위험...공원으로 조성해달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아파트가 올라가게 되자 일부 주민들이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 공원으로 계획을 변경하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2일 서울시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는 시민 김모씨가 지난달 26일 올린 시민제안이 70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부서 답변 요건인 50명을 넘긴 수치다. 해당 제안에는 광장동 530-1, 530-84 필지에 올라갈 예정인 16층 높이의 나홀로아... 건설현장 불법채용에 '칼날'…정부 TF, 건설노조단체 '정조준'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경찰청으로 구성한 범정부합동 태스크포스(TF)가 채용강요 등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재제 절차에 착수한다. 과태료 부과, 검찰 송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 조사가 대표적이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노조의 조합원 채용강요 등 20여건을 올 상반기 내 처리할 계획이다. 19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관계부처 합동 '건설현장 ... 동서발전, EWP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재생에너지 사업 선도" 한국동서발전이 '2050 탄소중립'의 성공적 이행과 국가 필요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EWP 탄소중립위원회'를 18일 발족했다. 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40% 이상 줄이고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탄소중립 로드맵도 함께 마련했다. EWP 탄소중립위원회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위원장으로, 본부장, 본사 처·실장, 동서발전노동조합 대표(... '환경감시' 데이터 품질인증 받은 동서발전…"최고등급 획득" 한국동서발전은 환경감시시스템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인증하는 ‘데이터 품질인증(DQC-V)’에서 최고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이 구축해 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의 중복, 오류 등 데이터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의 3개 등급이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