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파·용산구 등에 유·초·중 20교 신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 자로 유치원 17개원,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설되는 유치원은 총 17개원으로 송파구 북위례택지개발지역 내 단설유치원 1개원(송파위례유치원)과 전곡초등학교 등에 병설유치원 16개원을 신설한다. 또한 청파초등학교병설유치원(용산구 청파동2가 소재)은 초등학교 내 여유부지를 활용해 건물 신축 후 단설유치원으... (올해, 우리 구는)"지역 특성화로 '팬데믹 파도' 넘는다" "생활밀착형 정책부터 전국을 이끈 정책들까지 모든 사업들의 궁극적 목표는 구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지난 17일 성동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상권이 침체되고, 일자리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정 구청장... 서울교육청, 중학교 새내기에 스마트기기 1대씩 준다 서울시교육청이 중학교 신입생에게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1대씩 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일 시교육청에서 '위드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미래교육을 위한 지원정책'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601억원을 들여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디벗’을 추진한다. 대국민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벗’ 명칭은 '디지털'에다가 '벗'을 합친 의미다. 오는 20...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 30일 활동 종료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의 ‘서울시 1호 성동구 예방접종센터’가 오는 30일 운영을 종료한다. 접종인원 21만명 중 지난 26일 기준으로 접종 대상 인원 21만명 중 76.3%가 접종을 완료하며 '위드 코로나'로 향할 채비를 마친 결과다. 백신 접종률 70% 이상은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성동구 예방접종센터는 올해 4월1일 서울 자치구에서 최초로 개소했다. ... 서울 북부지원청, 코로나 의심증상 학생에 구급차 지원 서울시교육청 산하 북부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구급차에 태워 검사 장소와 집으로 데려다준다. 북부지원청은 이번달부터 코로나19 임상증상 학생이 발생한 노원구 및 도봉구 초·중학교를 찾아가 이송 업무를 지원하는 '북부 학생 코로나 구급차'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지침'은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