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서울시교육청, 장애인 고용률 4.37%…역대 최고 서울시교육청의 장애인 근로자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4.37%를 기록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기준 비공무원 부문에서 장애인 근로자가 역대 최대인원인 1239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증 장애인 고용은 2배수 인정돼 실제 고용 인원은 847명이다. 이는 법정의무고용률 3.4%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지난해 4월 고용 인원 732명(고용률 2.78%)과 비교하면 69.... 성동구-교육청, 왕십리뉴타운·금호동에 중학교 설립 추진 서울 성동구가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왕십리뉴타운과 금호동 지역에 중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서울 성동구와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오전 성동구청에서 관내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오른쪽)이 관내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이번 협...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중 44명 소재 미확인 교육부가 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44명의 소재를 확인하지 못했다. 교육부는 지난 15일까지 55일에 걸쳐 2022학년도 전국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비소집은 원래 취학 아동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진행하지만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된 아동학대를 방지하려는 목적도 크다. 앞서 교육부는 2016년부터 자녀가... "건강한 한끼 제공"…서울시교육청, 급식단가 약 6% 올린다 서울시교육청이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 학교 급식비 단가를 작년 대비 6%~7.3% 올린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2학년도 학교 급식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총 89만7112명이다. 필요한 예산은 학교급식 8564억원, 유치원 738억원, 총 9302억원이다. 이중 교육청 5116억원, 서울시 2512... (영상)서울 학생 확진자, 2주 연속 5000명 넘겼다 지난주 서울시 학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직전 주에 이어 5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유·초·중·고 학생 확진자 수는 5037명이다. 직전 주 5764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사상 최대 수준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건 설 연휴 이후 개학을 한 학교들이 지난주 다시 봄방학에 들어간 영향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