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48조 관리할 차기 시금고 모집 서울시가 48조원에 이르는 예산을 관리할 새로운 시금고를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경쟁 방식으로 치러지는 차기 시금고 지정계획은 오는 3일 시보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2023~2026년까지 4년이다. 복수금고로 운영되며 제1금고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관리하고 제2금고는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이번 시금고 지정 평가 항목에는 '녹색금융 ... 서울 곳곳에 '우크라이나 평화의 빛’ 밝힌다 서울시 유명 명소 곳곳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조명 ‘평화의 빛’이 밝힌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양화대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도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닮은 파랑·노랑 조명을 표출해 반전 메시지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서울시청사, 세빛섬,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남산서울타워에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 (영상)서울시 “주택보유세 완화, 새 정부 건의” 서울시가 주택보유세 완화를 위한 세제개편안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는 원윤희 전 서울시립대 총장을 좌장으로 학계·조세·세무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세제개편자문단’이 25일 첫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세제개편자문단은 수시로 자문회의를 가져 보유세 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재산세·종합부동산세 개편 및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서울시... 전문경비업체, 서울 1인 가구 지킨다 서울시는 올 4월부터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민간경비업체 인력 63명을 안심마을보안관으로 배치해 생활안전을 보호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작년 전국 최초로 안심마을보안관을 시행해 전직 경찰, 태권도 유단자 등이 2인 1조로 심야시간대 1인 가구 밀집한 동네 골목을 순찰했다. 60일간의 시범사업에서 부탄가스 폭발 화재를 막는 등 총 161건의 안전사고 예방 성과를 올렸... (영상)'1300억대 사기'…코인 불법다단계 조직 검거 BTS·뽀로로를 미끼로 노년층과 주부 등을 속여 코인을 불법 판매한 조직이 서울시에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불법 다단계 영업방식으로 코인을 판매해 130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업체 대표 등 8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조직은 주로 60대 이상 노년층, 퇴직자 및 주부 등 가상코인 투자에 어두운 불특정 다수를 범죄 대상으로 삼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