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한강변 '35층룰' 삭제…50층도 가능해진다 서울시가 한강변 아파트의 '35층 높이 제한'을 폐지했다. 다양한 높낮이의 건축물을 배치해 성냥갑 같은 도시 경관을 탈피한다는 취지에서 과거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부활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3일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공간전략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서울 전역에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35층 높이 제한을 없앴다. 앞으로 한강변에는 50층 이상... (영상)"'2040 서울 도시계획', 보행일상권 도입, 용도지역제 개편" 서울 도시공간을 재구조화하고 미래도시 서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이 공개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 최상위 공간계획이자 향후 20년 서울이 지향할 도시공간을 담고 있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서울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에 포함된 보행일상권 개념도. (사진서울시) 2040 서울도... 서울시, 48조 관리할 차기 시금고 모집 서울시가 48조원에 이르는 예산을 관리할 새로운 시금고를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공개경쟁 방식으로 치러지는 차기 시금고 지정계획은 오는 3일 시보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차기 금고 약정기간은 2023~2026년까지 4년이다. 복수금고로 운영되며 제1금고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관리하고 제2금고는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이번 시금고 지정 평가 항목에는 '녹색금융 ... 서울 곳곳에 '우크라이나 평화의 빛’ 밝힌다 서울시 유명 명소 곳곳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조명 ‘평화의 빛’이 밝힌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양화대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도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닮은 파랑·노랑 조명을 표출해 반전 메시지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서울시청사, 세빛섬,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남산서울타워에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 (영상)서울시 “주택보유세 완화, 새 정부 건의” 서울시가 주택보유세 완화를 위한 세제개편안 마련에 나선다. 서울시는 원윤희 전 서울시립대 총장을 좌장으로 학계·조세·세무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된 ‘세제개편자문단’이 25일 첫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세제개편자문단은 수시로 자문회의를 가져 보유세 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한 재산세·종합부동산세 개편 및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