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 한표 "국민 모두 투표권 행사"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투표권을 행사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 투표해달라"며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임기 중 모든 선거에서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투표 직전 페... 문 대통령,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 "평화 노력 지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가 보존되어야 하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5분부터 6시5분까지 30분 동안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했다. 문 대통령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에서 다시 통화하게 되었다"며 "... 문 대통령 "안보 역량 강화, 차기 정부에 기반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는 마지막까지 복합적인 안보 위기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차기 정부가 처음부터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관계장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글로벌 안보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최근 새롭고 복합적인 안보 위... 박수현, 충남지사 불출마 "대통령 끝까지 보좌" 충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됐던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6월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수석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민생 회복에 사력을 다하는 대통령님을 끝까지 잘 보좌하는 것이 국민께 충성을 다하는 공직자의 도리"라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또 '공적 목적에 사적 이익이 없다'는 의미의 '지공무사'(至公無私)라는 글귀를 올려 청와대에 남겠다는 뜻... 문 대통령, 도산 막내아들 안필영 선생 별세 애도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미국에서 별세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 선생의 유족들에게 조전과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조전에서 "안필영 선생님을 애도한다"며 "어제 개관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3·1절 기념식을 보시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가족들, 동포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