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21만716명·사망 139명…위중중 955명(1보) 신규확진 21만716명·사망 139명…위중중 955명(1보)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716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권덕철 "확진 산모 병상 250개·투석환자 병상 600개까지 확대" 정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를 위한 병상을 다음 주까지 250여개로 늘린다. 투석환자를 위한 병상도 600개까지 확대한다. 급증하는 고령환자를 위한 중등증 병상도 2275개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오미크론을 독감처럼 가볍게 보며 감염에 대한 경계도 느슨히 풀어버리는 사례들이 보고되... 시민단체, '사전투표 관리부실' 선관위원장 고발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에서 관리부실 정황이 드러나자 시민단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6일 노정희 선관위 위원장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전날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관리 부실은 민주주의·법치주의 국가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어처구니없는 행위"라... 지방 투자 활성화…'맞춤형 산업인력정책' 마련이 핵심 기업들이 지방 투자를 기피하는 것은 수도권에 비해 원활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방 투자 기업의 인력 수급 불확실성을 완화할 수 있는 투자 기업 '맞춤형 산업인력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산업연구원(KIET)은 6일 발간한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인력정책 과제' 보고서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