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20만2721명·사망 186명…위중증 1000명 돌파(1보) 신규확진 20만2721명·사망 186명…위중증 1000명 돌파(1보)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만2721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영상)확진·격리자 투표외출, '오후 5시50분'부터…"20분 늦춰"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외출 허용 시간이 기존 오후 5시 30분에서 오후 5시 50분으로 변경됐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확진·격리자 외출 허용 시간 변경'을 질병청에 요청했다. 확진·격리자는 오후 5시 50분부터 대선 투표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5시 30분부터였던 외... 변협 “변호인 ‘온라인 접견 예약제’ 개선하라”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정기관 내 변호인 ‘온라인 접견 예약제도’를 시정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통해서만 교정기관 내 변호인 접견 예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한 현행 ‘변호인 접견 온라인 예약제도’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와 접견권을 침해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법무부는 코로나1... (영상)재택환자 급증에 일반환자들도 진료 '눈치'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0대 1인 가구 A씨는 "얼마 전 장염 증세가 있었는데, 열이 있는 걸 알고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을 확인한 후에 병원을 찾았지만 해당 병원은 집에서 했던 자가진단키트 결과를 수용하지 않았다"라며 "병원 자체적으로도 신속항원검사를 하지 않는 곳이었고, 때문에 열이 나면 무조건 진료가 불가하다고 해서 아픈 몸을 이끌고 다른 병원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라고 ... 억울한 영세납세자, 세무사 선임 '부담'…"국선대리인 지원한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 지원을 위한 조세전문가 294명이 국선대리인에 위촉됐다. 이들은 전국 138개 세무서관서에 배치돼 활동한다. 국세청은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조세전문가 294명을 제5기 국선대리인으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위촉된 국선대리인들은 241명의 세무사와 29명의 공인회계사, 24명의 변호사로 구성됐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