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니스톱 인수 유력한 롯데…편의점 향후 판도는 롯데가 편의점 업계 5위인 미니스톱 인수 주체로 유력한 가운데 인수 시 CU, GS25와 3강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다만 수익성 개선과 가맹점 유치 등 인수 시너지를 기대하기 힘들 경우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 매각 주간사 삼일PwC는 미니스톱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에 롯데그룹을 선정하고, ... (영상)와인에 취한 유통업계…고객 접점 늘린다 와인이 메인 주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유통 업계도 해당 수요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과 수요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황기를 맞은 와인 시장에서 점유율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KT 강남점'에 와인 전문 컨셉샵 '와인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오픈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와인 판매량은 ... 무인화 속도 내는 편의점…관련 산업도 커진다 2017년부터 야간 무인 편의점을 선보이기 시작한 편의점 업계가 무인화 확대·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건비 부담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한 가운데 운영 효율화와 추가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서다. 12월 말 현재 기준 CU 300여개, GS25 570여개,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각각 190여개와 100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28233... (영상)"5천곳 FA점주 잡아라"…편의점, 재계약 경쟁 후끈 내년 가맹계약이 끝나는 편의점들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재계약을 잡기 위한 쟁탈전에 들어갔다. 점포가 많으면 바잉 파워가 세지고 물류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상생안을 당근책으로 꺼내 들며 전환 출점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년 재계약에 들어가는 가맹점은 5000여개 안팎으로 추산된다. 통상 본사와 편의점주는 ... "충성 고객 확보"…자체 모바일앱에 힘주는 유통가 코로나19로 모바일 쇼핑 시장이 성장하면서 유통업체들이 자체 모바일 앱 강화를 통해 충성 고객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체 플랫폼에 누적된 고객 데이터를 통해 맞춤 마케팅을 할 수 있으며, 향후 모바일 결제 시스템까지 서비스 확장이 가능해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이날 개인화를 기본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커머스를 효과적으로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