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숙 여사 채무 11억원…청와대 "사저 신축 비용 마련 위한 것"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억원의 사인간 채무를 신고했다. 청와대는 "평산마을 사저 신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채무도 모두 갚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는 11억원의 사인간 채무를 신고했다. 김 여사가 사인으로부터 빌린 11억원은 최대한도 대출... 문 대통령 재산 21.9억원…사저 신축 과정서 채무 15억 증가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이 약 21억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채무가 15억원 정도 늘었는데 사저 신축 과정에서 발생한 빚으로 확인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2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재산은 전년보다 1억1400만원 증가한 21억9100만원이다. 문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양산시 평산마을에 새 사저를 지으면서... 김기현, 조기사퇴 선언…내달 8일 새 원내대표 선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원내대표직 조기 사퇴를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내달 8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공개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당초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달 30일까지다. 김 원내대표는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직 사퇴의 이유에 대해 "민주당에서 원내지도부를 새로 선출했다"며 "그에 따... 국민의힘 "문 대통령-윤 당선인 현안 이견 좁혀" 국민의힘이 29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만찬 회동에 대해 "현안에 대한 이견을 좁혔고 화합과 협치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국민 불안을 종식하고 오로지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이)2시간51분간 가진 만찬회동은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회... (정기여론조사)①국민 절반 "윤석열정부 기대 낮다"…인수위 평가도 '부정적'(종합) "문재인 대통령 책임" 42.9%"윤석열 당선인 책임" 50.7% [인사권 행사]"문재인 대통령 임기까지 행사해야" 53.0%"윤석열 당선인 요청대로 행사돼야" 40.4% [인수위 평가]잘하고 있다 29.6%잘 못하고 있다 46.2%보통 수준이다 17.7%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폐지해야" 38.0%"폐지하면 안 돼" 41.1% [차기정부 기대]기대 높다 46.4%기대 낮다 50.0% [지방선거 지지 정당]민주당 43.8%(2.4%↑)국민의...